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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강성훈 우승, 한국인 선수가 우승한 것은 3년 만

경영팩토리 2019. 5.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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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강성훈 우승, 한국인 선수가 우승한 것은 3년 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pga 강성훈(32/CJ대한통운), 201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이 화제다. 한국인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3년 만이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스 마지막 날 강성훈은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기록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강성훈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해 공동 2위인 멧 에브리(미국), 스콧 피어시(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이번에 pga 강성훈 우승 상금은 142만 2,000 달러(약 16억 7,000만 원)이다. 강성훈은 2011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했는데, 159번 째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또 pga 강성훈 우승은 한국인 선수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 3년 만으로, 2016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당시 김시우가 우승을 차지한 이후로 처음이다.


특히 강성훈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 6번 째로 pga 투어 무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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