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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2019, 함께 즐기는 겨울

경영팩토리 2019. 11.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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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2019, 함께 즐기는 겨울



[사진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로터리 인근에서 거창교 주변 강변로로 구간을 이동해 다양한 디자인과 이미지 변화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서부경남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올해로 7회째 맞이했다.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2019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를 '꿈과 희망의 Lovely Geochang'이란 타이틀로,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점등식을 갖고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축제의 상징으로 주목되는 17m 높이의 메인 트리는 로터리 광장을 중심으로 일류미네이션 대형볼 33개가 로터리 상공을 수놓게 된다. 또 올해 대동로타리에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해 14m 높이로 화려함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로터리 광장에서는 매일 저녁 7시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또 탤런트 선발대회도 진행되는데 이때 지역 청소년, 젊은이들의 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김장김치와 차 나눔,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 행사도 진행되며, 새해 소망 트리와 포토존을 조성한다.


한편 최근 2~3년 사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차박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차박캠핑은 차 안에서 숙박을 하면서 캠핑을 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핑으로 비싸고 무거운 기존의 캠핑 용품들 없이 간편하게 캠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 ⓒ 폴리곤 캠핑]

차박을 할 때는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의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잠자리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무시동 히터나 온열 매트를 준비해야 한다. 또 비상용 핫팩과 두꺼운 담요 등을 추가로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차 안에서 잠을 잘 때는 문을 조금 열고 자야 하는데, 이때 해충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차량용 모기장을 설치하도록 한다. 대표적인 차량용 모기장으로는 폴리곤 쉴드의 차량용 모기장이 있다. 간단하게 씌우기만 하면 돼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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