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 카드매출 많은 사업자 절세 POINT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 카드매출 많은 사업자 절세 POINT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소득자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소득공제 항목 중 하나이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카드사용량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는 주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로 나뉘는데 신용카드는 15%의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직불카드는 30%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이러한 공제 차이 때문에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로 직불카드만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는 연봉의 25%가 최소사용금액이기 때문에, 25% 이전까지는 할인 및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활용하는 것디 좋다. 

만약 연봉의 25%이상을사용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공제비율이 높은 직불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의 절세 POINT라 볼 수 있다. 이처럼 근로소득자가 연말정산시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처럼 사업소득자 역시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절세 방법을 필수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연말정산 신용카드 기본공제를 비롯한 카드결제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때문에 나날이 카드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사업자들의 카드매출도 증가하게 된다. 카드매출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소득세에 과세되는 금액이 높아진다는 뜻으로 높은 세금을 예방하기 위한 절세, 즉 소득공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에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항목중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챙길 수 있는 가장 높은 금액의 소득공제 항목이 있는데, 바로 정부가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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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매출 많은 사업자 절세 POINT ■

노란우산공제는 국세청의 정식 소득공제 항목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최근 취업난 등의 요인으로 창업전선에 뛰어든 사업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사업실패로 폐업하는 사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업자들의 생활안정 유지가 어려워 지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사업자들의 생활안정을 비롯, 폐업시 재기를 도모할 수 있는 사회보호안전망을 구축, 노란우산공제를 지원한다. 따라서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매년 높은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로 사업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고, 매월 납입하는 부금으로 폐업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란우산공제는 1인사업자라도 창업 즉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업종 또한 매우 다양한데, 카드매출이 많은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쇼핑몰, 온라인 매장, 미용실, 병의원, 학원, 편의점, 의류매장 등의 업종들이 가입하여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지원 받고 있다. 

또한 노란우산산공제는 가입 후 매월 5만원~100만원 까지 1만원 단위로 금액을 선택하여 부금을 납입하는데, 해당 납입액은 정부시행령으로 연복리이자가 전액에 적용되어 추후 폐업시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압류시 일정금액 까지만 보호되는 일반 은행이나 보험사와 달리 노란우산공제는 납입금액 전액에 법적수급권이 적용되어 사업위기시 생계보장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 ☎1566-6751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하지 않아도 가입가능한 간편접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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