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 5월 초까지 결정한다?
(사진 ⓒ KBS)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방역상황에 대한 회의를 거쳐 5월 초까지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정부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인원 및 시간 제한 조치를 전면해제 한 바 있다. 다만,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 방침을 밝혔다. 이에 정부는 오늘(20일) 중대본 회의 결과 실외 마스크 해제에 대해 '5월 초까지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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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 방침과 함께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발표로 인해 대규모 축제를 제한했던 방침 역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 2차장은 '300인 이상 참여하는 지역축제의 심의 및 승인제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안전점검 및 기본방역 준수를 위한 안내 위주의 방역관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축제 재개는 5월 초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 결정과 함께 확실히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 2차장은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 계획 발표와 함께 '각종 방역지표의 안정세가 확인되고 있지만, 지속적 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며,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및 고위험군을 중심 의료 역량 집중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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