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 정부시행사업, 대출이자 지원받고 한도 18억 까지 만들기 성공하려면?
운용자금이 필요할 때 정부출연금을 바탕으로 관리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장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저축성으로 납입하는 중소기업지원제도로, 이자 지급 및 운용자금 신용 대출, 그리고 대출이자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중 운용자금이 필요하지만 은행은 이용하고 싶지 않은 소상공인, 혹은 큰 규모의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이 낮아 곤란한 중소기업 사업장이라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이용하기에 좋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자금 마련
더드림 가입이벤트
◈ 기간: 2024년 7월 1일 ~ 9월 30일
◈ 이율: 기존 만기 이자 <3.25%> + 추가 이자 <0.5%> = 총 이자 <3.75%>
이벤트 기간 내 가입자는 총 3.75%의 이자를 만기 시 원금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만기 이후에도 그대로 가입 자격을 유지할 경우에는 분기별로 장려이자를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자금 대출 상세내용 ↓>
▣ 중소기업공제기금 간편하게 가입하는 방법
접수처에 문의하면 운용자금 등 중소기업공제기금 안내서를 받을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청약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이 필요한데, 청약서의 경우에는 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보냄으로써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
▣ 운용자금 대출 시 필요한 납입 횟수
기존에는 가입 후 총 4회 이상 납입해야 운용자금 등 대출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이 내용이 개정되면서 2회만 납입하면 신속대출 및 상환연장이 가능해졌다.
▣ 지자체별 대출이자 지원폭
중소기업공제기금에서 운용자금 등 대출을 이용할 경우 지자체별로 1~2%p의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다를 수 있고,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운용자금 등 대출 종류와 한도
모든 운용자금 대출, 원클릭대출, 긴급자금대출, 부도어음대출 등의 종류가 있다. 한도는 총 납입 금액에 대해 무보증일 경우 3배, 담보 제공할 경우 10배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운용자금 대출 등 이용 시 대출한도 상향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납입총액별 대출한도 예시표(18억까지)>
▣ 원금 손실 가능성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다. 원금은 중도해지 시에도 100% 환급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또한 대출이자의 경우에도 전액 경비 처리가 가능하다.
▣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가능 업종 (예시)
일반 제조업, 전체 도소매 및 유통업, 각종 서비스업, 건설관련 업종, 금속 구조물 제작 및 설치업, 인쇄업, 금형제조업, 산업용기계장비업, 봉제제조업, 부품가공업, 미용용품 도소매업, 전문음식업, 토목공사업, 쇼핑몰업, 고용알선업, 해외직구 대행업, 광고기획 대행업, 스포츠업, 교육 서비스업 등
사업자 절세 혜택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프리랜서(거주자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분 제출 가능한 경우)라면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정부 공적 제도이다. 폐업이나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를 이어 나가기 어려울 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절세법 상세내용 ↓>
▲ 노란우산공제 간편하게 접수하는 방법
접수처에서 태블릿 간단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공제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데,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만 준비하면 5~10분 내로 간편하게 접수가 완료된다.
▲ 노란우산공제 장점 및 혜택 6가지
1. 최대 연간 500만 원 소득공제
2. 연 복리 3.3% 적용
3. 월 1~2만 원 지자체별 희망장려금 (선착순)
4. 총 납입금애 내 무보증 저금리 대출
5. 압류 시 법적 수급권 보장 및 공제금 법령보호
6. 무료 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 2024년 노란우산공제 혜택 확대
기존의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지급 사유는 총 4가지로, 사실상의 폐업 상황(폐업, 노령, 사망, 퇴임)에서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질병 및 부상, 회생 및 파산,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이 포함되면서 가입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입자의 선택권도 넓어졌는데, 공제금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에도 공제금의 일부만을 지급받고 가입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 경우 소득공제, 연 복리 등 노란우산공제 혜택 또한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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