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리콜 조치, 그 이유는?

SM6 리콜 조치, 그 이유는?

(출처 ⓒ SBS)

sm6 리콜 조치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자동차조기경보제를 도입한 이후로 처음으로 밝혀낸 결함이다.

국토부는 3일 2개의 업체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2개 차종 10만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제작 및 판매한 sm6 차량 약 10만여대는 브레이크 외일 저장 탱크 부품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처럼 sm6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약 2000여대는 보닛을 열어 고정하는 장치인 후드스테이의 결함으로 위와 같이 sm6 리콜 조치가 됐다. 리콜 대상 차량에 해당이 될 경우 4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sm6 리콜처럼 캐딜락 차종에서도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내렸다. 이 또한 리콜에 해당이 되는 차량은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sm6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 및 스마트폰 문제메세지 등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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