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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 관광지는?

경영팩토리 2018. 7.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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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 관광지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대에 자생식물원을 조성하기 위한 준공 및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26일 강원 양양군은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대에 자생 식물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준공, 운영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생식물원은 2016년부터 휴양림 내 유휴지에 15억 원을 들여 유실수원과 향토수종원, 품계원, 수생습지원 등 4개 구역에 140여 종, 4만 여 그루의 나무와 식물을 심었다. 유실수원에서는 야생조류와 동물의 먹이가 되는 식물 및 과실수를 관찰할 수 있고, 향토수종원에서는 조선시대 사서에 기록된 양양 특산수종과 희귀종을 관찰할 수 있다.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품계원에서는 과거 선조들이 꽃과 나무에 품을 정해 등급별로 운치를 즐겼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식물과 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생습지원에서는 수질정화식물과 자연천이를 볼 수 있다. 양양군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인공적인 느낌을 최소화하고 주변환경과 조활르 이룰 수 있도록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면서 개화 시기를 고려한 유실수와 야생화초류 식재로 방문객들이 꽃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지역에 자생하는 향토 식물을 보존 및 육성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자생 식물원을 조성하게 된 것임을 밝혔다.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 목재문화체험관, 구탄봉 탐방코스 등과 연계하면서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대를 체류형 산림치유 공간으로 ㅂ라전시켜 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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