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도, 사업 추진 가능성은?
gtx 노선도, 사업 추진 가능성은?
[출처 ⓒ SBS뉴스]
gtx 노선도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통과하게 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gtx 노선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2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최고속도 시속 180km의 고속 도심철도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즉 gtx 노선도가 착공 준비중인 A노선에 이어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알렸다. gtx 노선도 중 a노선은 운정에서 동탄까지 이어지게 되며, c노선의 gtx 노선도는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이어지게 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gtx 노선도는 하루 평균 35만 명이 이용하고 이에 따라서 승용 통행량은 하루 7만 2천대 가량 감소되는 등 gtx 노선도 사업이 경제적인 효과가 5조 7천억 원 수준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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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gtx 노선도 중 c노선은 의정부에서 과천, 금정까지로 계획되었으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노선을 양주 덕정에서 서울 청량리, 수원까지로 74.2km 연장했으며 사업비는 4조 3,088억 원이 들게 되었는데 경제성과 사업성이 충분이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나머지 b노선의 경우에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태로서 모든 gtx 노선도가 일괄 진행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후 gtx 노선도 사업은 사업 추진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민자 적격성 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에 즉시 신청하고 2019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게 될 예정이며 이르면 2021년 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12일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 협약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기도 했으며 여낸 착공에 들어가게 될 경우 2024년에 gtx 노선도가 개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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