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수 세계 3위… 대선 어떻게 될까?
미국 인구수는 3억 3,100만 2,647명으로 세계 3위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인구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각 주에 주어지는 선거인단의 수는 해당 주 인구수를 기반으로 책정하기 때문이다.
미 대선이 오는 3일(현지 시각) 열린다. 미 대선을 앞두고 지난달 29~30일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5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2%로 집계됐다.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만약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 상원의원은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흑인, 아시아계 부통령이 된다. 이번 대선은 바이든 후보에게 있어서 3번째 대권 도전이다. 미국 역사상 지난 100년간 재선에 실패한 현직 대통령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아버지 부시를 포함해 총 5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게 된다면 6명이 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대통령을 연임할 경우 45대라는 숫자를 유지하게 된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미국의 46대 대통령이 된다.
대선은 각 주에서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해당 주 선거인단을 싹쓸이할 수 있는 승자독식 구조다. 선거인단인 538명의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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