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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기간 연장할까, 재개 반대 움직임 커져

경영팩토리 2021. 1.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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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공매도 금지기간이 오는 3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재개 여부를 앞두고 논란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재개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 것을 '공매도'라고 한다. 이 때문에 공매도 투자자들에게는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이득이다. 공매도는 주로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자금 동원력이 약해 공매도로 인한 피해가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 KBS)

코로나19 여파로 금융 시장에서는 공매도를 금지했다. 그러나 오는 3월 15일에 공매도 금지기간이 풀리고 재개가 시작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 바 없으나 여야는 공매도 금지기간 연장을 고려해 두는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공매도 금지기간 종료와 관련해 "제도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서 이것을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공매도 금지기간을 연장해야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일각에서는 공매도 금지기간을 지난해 두 차례 연장과 마찬가지로 3~6개월 정도 할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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