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하고 재산세 예상하려면?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통해 재산세가 얼마나 부과될지 예상해 볼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5일부터 25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5일부터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할 수 있게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를 부과하기 위한 기준이 된다. 재산세는 납세자가 소유한 건물 및 주택,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합산해 과세된다. 이중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통해 재산세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사진 ⓒ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이번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기준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다. 다만 지난 15일 공개된 공동주택 공시가가 약 19%가 상승해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어떻게 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시가격의 상승폭이 커지자 정부는 6억 원 이하의 1 주택자에 대해 재산세 세율을 0.05%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원할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만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제기가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및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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