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의무 폐지, 부동산 규제 완화 역대 최대로 진행된다?

(사진ⓒSBS)

 

실거주 의무 폐지에 관한 안건이 6일 분양업계에서 전해졌다.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역대 최대로 완화되고 있다. 실거주 의무 폐지도 이에 합류하게되었다. 준공 이후에도 입주를 하지 않고, 세입자를 받아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룰 수 있도록 실거주 의무 폐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매 제한 기간도 축소 될 전망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전매제한을 축소하고, 실거주 의무 폐지 등의 정책이 발표되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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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추가로 '다주택자도 중도금대출이 가능해졌는데, 실거주 의무 폐지도 되고 하니 관련 문의가 잦다'고 전했다. 실거주 의무 폐지 정책을 포함한 정부의 이번 1.3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일으킬 기대감으로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고 밝히며, 수도권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전환될 수 있을지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관해, 부동산 전문가는 '취득세, 양도세 등의 세금면에서도 부담이 크게 완화되어 분양시장의 활기가 예상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추가로, '청약 성적을 받은 지역 대장주들의 계약 성적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해야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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