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참패, 전반 21분만에 5점 내줬다 '손흥민' 평점은?
토트넘 참패한 가운데, 손흥민의 평점도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한국시간으로 23일, 토트넘 일정으로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EPL 32라운드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6:1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가져가고, 토트넘 참패가 되었다. 경기 시작 21분만에 5골이나 내주면서, 토트넘 참패라는 결과가 나왔다. 공격수인 손흥민도 83분간 뛰었지만, 5골이나 실점한 상황에서 점수 차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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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합에서 슈팅을 세번가량 넣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어시스트도 성공하지 못하였다. 토트넘 참패에 따른 손흥민의 평점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5.88점을 주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4점을 제공하였다. 해당 매체에서는 토트넘 참패에 대한 각 선수들간의 혹평을 놓았다. 특히, 다이어에게는 '손흥민에게 형편없는 패스를 시도하여 세 번째 골을 헌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토트넘 참패는 감독대행의 전술 변화가 독이 되었다는 평가다. 감독대행은 이미 5골을 먹은 시점인 전반 23분에 교체카드를 꺼냈으며, 자신의 전술이 실패하였다고 인정하였다.
경기 결과에 따라, 토트넘 순위는 5위로 하락하였다. 상대팀이었던 뉴캐슬은 3위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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