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 추천 명소는?

(사진 ⓒ KBS)

 

1월 가볼만한 곳으로 해남 두륜산, 당진 솔뫼성지, 영금정 및 영랑호수윗길 등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새해을 맞이하며 소원을 빌기 좋은 주제로 장소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1월 가볼만한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1월 가볼만한 곳은 해남 두륜산이 있다. 해남 두륜산은 흔들바위, 천년수, 북미륵암 아매여래좌상과 남미륵암 마애입상 등의 볼거리가 있다. 또한 대흥사도 둘러볼 수 있다. 그 다음 관광명소로 추천된 곳은 당진 솔뫼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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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는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다. 1월 가볼만한 곳로 선정된 이 곳은 한국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장소로 순교복자비가 세워져 있다. 생가 한옥에는 긴 신부의 초상, 프란치스코 교황 조삭상이 있다. 또한 생가 뒤쪽에 노송 숲이 조성돼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로 1월 가볼만한 곳으로 뽑혔다.

 

다음 선정된 1월 가볼만한 곳은 영금정과 영랑호수윗길이다. 영금정은는 동해안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바다를 바라도는 두 개의 정자가 마련돼있다. 영랑호수윗길에는 울산바위~대청봉을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간월암, 보문사와 석모도미네랄온천, 일월산 해맞이전망대 등을 한국관광공사 추천했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6곳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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