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세금, 국내 및 해외 투자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다?

(사진ⓒSBS)

 

etf 세금은 국내 상품과 해외 상품에대한 수수료가 상이하다. 

 

국내 etf 세금과 해외 etf 세금은 종류가 다르기때문에 수수료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이다.  국내 주식형 etf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해외 etf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etf 상품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을 말한다. 국내 etf 세금으로는 ▲ 증권사의 거래 수수료 ▲ 총보수 (운용비, 기타 비용) ▲ 세금(증권거래세, 분배금, 양도차익)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증권사 수수료와 총보수 금액에 따라 지출되는 금액이 점점 더 커질 수 있어 유의해서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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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 세금의 경우에는 국내 etf 세금보다 훨씬 간단하게 적용된다. △ 연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로 세금이 없다. △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은 공제금을 제외한 매매차익의 22%만 etf 세금을 내면 된다. △분배금은 배당소득이 적용되어 15.4% 원천징수 후 계좌로 입금된다.

 

또한, etf 는  증권거래세는 국내 해외 관계없이 모두 면제되고 있다. 배당 및 매매차익과 시세차익에 대해서만 etf 세금을 신경쓰면 되겠다.

 

한편,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etf 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더 낮은 수수료 상품이 나오고 있는 추세'라고 시장 동세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수수료가 낮은 상품일 수록 세금절감에 탁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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