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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창농유도가 가능할까?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성지역으로 전남 고흥과 밀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이유에는 사업추진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을 뽑혔으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스마트팜 창농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3월 28일 농수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과 밀양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전남 고흥에 들어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 분야 창업보육과 생산유통 및 기술혁신 기능을 갖춘 첨단 미래농업 융복합단지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듯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스마트팜에 적합하여 청년들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YTN)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전남 고흥으로 된 것에는 사업추진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따라 창업 보육의 경우 순천대, 전남대, 목포대 등 농업관련 지역 3개 대학이 참여해 창업, 창직까지 가능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에 학생 모집·창업보육·영농정착 등 청년들의 성공정착을 위한 패키지 정책도 지원된다.


현장 우수 농업인과 국내외 교수 등의 전문 강사진 66명 확보를 통해 현장 소통형 교육을 원할하게 추진 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지역 농업인 10명을 투입하여 자체 교육하고 주민참여형 단지를 조성하여 동반성장을 기대할 방침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실용·첨단·미래형 기술 개발과 보급확산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을 연계하여 4대 전략과제를 우선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 농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전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세계적 청년 창업 모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http://biz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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