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정화에 좋은 것 몇 가지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무엇일까?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 정화에 좋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알아보자.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고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입자가 매우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인체에 그대로 침투해 악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미세먼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려면 공기 정화에 좋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알아보는 게 좋다.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무엇일까?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인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아레카야자'는 침실에 두면 좋다. 아레카야자는 우주선 내부 공기정화 식물들 사이에 미국 1위인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기도 하다. 아레카야자는 실내 환경에 적응을 잘해 쉽게 키울 수 있다.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며, 날씨가 추울 때는 10일에 한 번, 더울 때는 일주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다. 아레카야자의 가지가 마르면 사선으로 자르면 되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스투키 또한 공기정화 식물이다. 스투키는 밝은 곳에 놓아두면 되며, 잎이 얇아졌을 때 물을 주면 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다. 스투키는 낮에 참문을 자주 열어 통풍을 해 줘야 한다.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분갈이를 하려면 화분을 쏟아내고 뭉친 흙을 풀어준 뒤 마사토를 넣고 새 화분으로 옮겨 주면 된다. 스투키는 분갈이를 하고 난 이후 2주 동안 물을 주면 안 된다.
마지막으로 틸란드시아는 강한 햇빛 아래나 그늘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틸란드시아의 색깔이 하얗게 변하면 하루 정도 미리 받은 수돗물에 1~2 시간 정도 담가둬야 한다. 이후 반드시 건조와 환기를 거쳐야 한다. 물을 주고 나서 제대로 된 건조 과정이 없으면 금방 시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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