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 인기, 해충 100% 차단하려면?
(출처 ⓒ 폴리곤 캠핑)
차박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간편한 캠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다. 별도로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차 안에서 숙박을 하는 이른바 '차박'이 캠핑 트렌트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소확행과 워라벨 등이 확산되면서 차박캠핑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차박캠핑은 차 안에서 잠을 자면서 캠핑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캠핑과는 다르게 편리함과 간편함이 장점이다. 차 안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또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벌레와 더위를 쉽게 피할 수 있다.
(출처 ⓒ 폴리곤 캠핑)
최근 다수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박캠핑이 등장하면서 차박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대표적인 차량용 캠핑 용품은 트레일러다. 카고 트레일러는 자체적인 동력 없이 차에 연결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소형 차량이다. 브랜드와 규모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소형차를 구입한 셈이기 때문에 취등록세를 내야 하고, 번호판도 받게 된다. 하이패스를 지날 때는 요금이 추가적으로 부과된다. 다만 교통사고 시 수리가 힘들어 전손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여름 차박캠핑의 문제 중 가장 큰 하나는 모기나 해충의 텐트 출입이다. 이럴 때는 차량 전용 모기장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최근 폴리곤 캠핑에서는 카니발 전용 프리미엄 카 커튼 겸 모기장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에 따르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 외부로 나가는 온도 손실을 줄여 차량 내부를 더 시원하고 더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 준다.
기존의 카커튼의 단점을 없애고 장점을 추가한 폴리곤 커튼 겸 모기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설치 가능하다. 차량에 직접적인 손상을 줘서 설치해야 하는 기존의 카커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포켓 형태로 차량 문은 연 후 간단하게 씌어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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