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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검출에 따른 증상은?


[출처 ⓒ SBS뉴스]


살모넬라균 검출로 인해 살모넬라균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살모넬라균 검출에 따른 살모넬라균 증상은 무엇인지, 살모넬라균 검출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살모넬라균 검출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서 날고기, 달걀, 소고기 및 잘 씻지 않은 채소, 과일 등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또한 뱀, 거북이, 도마뱀 등을 만진 후에도 감염될 수 있다. 이러한 살모넬라균 검출에 따른 살모네랄균 증상으로는 익히지 않은 육류나 계란을 섭취한 이후에 8-24시간이 지난 뒤 금성장염을 일으켜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살모넬라균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3일 이내에 증세가 가벼워진 뒤에 대부분 회복이 되므로 살모넬라균 검출에 따른 치사율은 낮은 편이다.


[출처 ⓒ SBS뉴스]


살모넬라균에 속하는 균들은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 발생하는 질병이 다르고 살모넬라균 검출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대표적으로 장티푸스라는 질병이 많이 발견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검출 이후 균만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수천 마리라도 특별한 해를 일으키지 않지만 식품과 함께 살모넬라균을 먹게 되면 식중독과 같은 살모넬라균 증상을 일으킨다.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위에 들어가면 산성 성분이 약해서 살모넬라균이 살아남게 되므로 살모넬라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섭씨 60도에서는 10분 이상, 70도 이상에서는 1-2분 정도 가열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09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미국에서 해마다 140만 명이 살모넬라균 검출로 인한 살모넬라균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약 1만 5천 명으로서 입원 치료를 받고 400명이 숨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식중독 균이 증식하기 쉬워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준비하는데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제품 제조, 유통과정과 위생 상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http://biz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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