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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 한우축제, 장소 및 일정은?


[출처 ⓒ SBS뉴스]


살곶이 한우축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살곶이 한우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는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개최하는 살곶이 한우축제,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열리는데, 이번 살곶이 한우축제 행사 기간 동안 구이용, 정육 등을 할인 판매한다. 등심 1등급 100g 기준은 5,500원, 국거리나 불고기 전 등급은 100g 기준 2,900원에 판매하게 되며,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을 설치한다.


[출처 ⓒ SBS뉴스]


이번 살곶이 한우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운영되며, 행사장에서는 10월 30일 첫날 12시부터 한우육회 비빔밥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 행사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숯불구이 축제장에는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주식회사 태우그린푸드, 농업회사법인, 포천그린그래스, 언양한우직판장, 갈비구락부,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한다.


2018 살곶이 한우축제는 3년 차를 맞이하는 축제로서 한우에 대한 가격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고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한우 할인판매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가고 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는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유전자로서100대 민족 문화 유산의 하나로 수입육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영양적 기능과 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11월 1일 한우먹는 날 행사에 전국민이 한우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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