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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감소 전년대비 14.8% 하락, 품목별 현황 및 정부 대응은?

경영팩토리 2023. 7.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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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7월 수출감소로 우리나라의 하반기 경제 회복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월 초순 수출 감소세가 여전하고 무역수지도 적자로 전환됐다.

 

관세청은 7월 수출감소를 보고하며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2억 6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4.8%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지난 달까지 이어진 9개월 연속 하락세가 7월 수출감소로 이번 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6.8%) ▲석유제품(-51.3%) ▲무선통신기기(-27.1%) ▲철강제품(-14.5%)로 하락했고 반면 △선박(+74.0%) △자동차(+25.2%) 등은 수출이 증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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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7월 수출감소 현황은 ▲중국(-20.6%) ▲일본(-20.8%) ▲미국(-9.0%) ▲베트남(-32.5%) 등이고 △유럽연합(+22.4%) △인도(11.1%)등은 증가했다. 수입액은 155억 4300만 달러로 26.9% 축소됐다. 7월 수출감소로 무역수지는 22억 76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작년 같은 시기(-14억 2700만 달러)와 비교해서 적자 규모가 커졌다. 무역수지는 작년 3월부터 6월 수출까지 15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계속되다 지난달 소폭 흑자로 돌아섰다. 누적 무역적자는 287억 4100만 달러다.

 

산업부는 7월 수출감소에 따른 하반기 무역수지의 개선과 수출 플러스 전환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오늘 오후 2시, '제7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를 열어 업종별 수출품목 담당관들과 함께 하반기 상황 점검에 나섰다. 우선 30대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에 방해가 되는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4000개 사 · 600억 원 규모의 수출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또 대규모 수출 · 수주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수출 확대"라며, "기업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업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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