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공약이행,시청률 커피차 공약이란?

김과장 공약이행,시청률 커피차 공약이란?

[ 출처 KBS 홈페이지 ]

김과장 공약의 이행으로 KBS2 드라마 김과장 출연진들이 서울 삼성역 앞에서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과장 시청률 공약은 15%의 시청률을 넘을 경우 커피 1000잔을 직장인들에게 돌리기로 한 공약이다.

KBS2 드라마 김과장이 시청률 18.4%를 기록하는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했다. 지난 달 종영한 KBS2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한 남궁민은 이전 V앱을 통해 김과장 공약을 내걸었다. 15%의 시청률을 넘을 경우 주연배우들과 함께 직장인들에게 김과장 커피차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었는데, 17일 오전 서울 2호선 삼성역 앞에서 김과장 시청률 공약인 김과장 커피차를 이행했다. 

[ 출처 KBS 홈페이지 ]

17일 김과장 시청률 공약 커피차에는 남궁민, 이준호, 정혜성, 남상미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는데 오전 7시 30분부터 김과장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김과장 공약을 앞두고 출연진 정혜성은 공약인 김과장 커피차 이행을 지키러 삼성역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직장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과장 커피차로 주목받는 드라마 김과장의 내용은 무너져가는 회사를 세워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과장으로 출연하는 남궁민은 드라마중 김성룡 역할로 등장해 삥땅 전문 경리과장으로 TQ그룹에 입사한 이후, 입사목적과는 다르게 부정함과 대립하며 회사를 다시금 살리는 내용으로 방영되었다. 한편 드라마 김과장 시청률 공약 커피차와 함께 출연진 남상미의 만능맛간장 선물도 이슈가 되고있다. KBS2 김과정에서 윤하경 역할을 맡았던 남상미는 직접 만든 만능맛간장을 함께 한 스탭과 출연진들에게 선물했다.

이는 집밥 백선생3에서 백종원에게 배운 레시피를 토대로 만든 것이다. 13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드라마 김과장은 끝났지만 좋은 추억과 인연을 이어가고자 김과장팀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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