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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Biz)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이 확대된다. 기존 128개의 시·군·구에서 실시했지만 앞으로 136개 시·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아낄수 있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에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이번 사업 규모 확대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이 올해부터 확대된다.

 

(사진 ⓒ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

 

기존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은 128개의 시·군·구였다. 하지만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이 확대돼 충북 제천, 전남 순천·무안·신안, 경북 김천·영천, 제주, 제주 서귀포 등 8개 지역이 신규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보다 16개 시도가 늘어나 총 136개 시·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 확대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추가 마일리지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오전 6시 30분까지 대중교통을 승차할 경우 기존 마일리지의 50%의 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우선 6개월간 시범 실시 후 지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역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알뜰교통카드 신청을 원할 경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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