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 소득공제 항목에 있는 이것!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노란우산공제'의 정식 명칭이다. 노란우산공제라고도 불리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이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겠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퇴임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사업주의 퇴직금 지원 제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조건」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행한 업체라면 모두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가능

 

* 사업소득 발생 무등록 소상공인(프리랜서)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가능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부금월액」

 

5만 원~100만 원

*1만 원 단위로 적립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에 매달 적립 가능한 금액은 사업자가 선택한다. 사업자는 현재 사업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부금월액을 결정하면 된다. 사업이 늘 원활하게 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부금월액 변경도 가능하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혜택」

 

 

 

(1) 공제금에 대한 수급권 보호

 

 

사업주가 매달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에 적립한 금액은 적금과 비슷한 개념이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에 납입한 공제금 전액은 법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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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에 1년간 납부한 부금에 대해서는 기존 소득공제 상품과는 별도로 최대 연 500만 원까지 추가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소득공제 한도는 과세표준에 따라 다르다. 과세표준은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을 말한다. 사업의 유형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소득공제 적용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소득공제 대상 소득도 달라진다. 개인과 프리랜서는 사업소득, 법인은 근로소득이 과세표준이다.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절세 효과

 

 

 

(3) 일시 또는 분할금으로 목돈 마련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납입 원금이 전액 적립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에 대한 복리 이자를 적용하여 폐업 시 일시금이나 분할금의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이자는 2.5%이다.

 

 

 

(4) 공제 계약 대출을 통한 자금 활용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납부을 연체하고 있지 아니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소상공인은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임의 해약 환급금의 90% 이내에서 대출할 수 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해 여유로울 때마다 상환하면 된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연 2.8%의 저금리로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5) 무료 상해보험 가입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사업자가 상해로 인해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었을 경우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월 부금액의 최고 150배가 보험금으로 지급되며, 보험료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부담한다.

 

 

 

(6) 신규 가입자 희망장려금 지급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가입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은 각 지자체의 정책, 예산 계획 등에 따라 지원 방안이 상이하다.

 

 

▲ 희망장려금 지원 방안

 

 

지역별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희망장려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이 다르다.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주소가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희망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어야한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에 가입한 사업자는 정책 자금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또 레저, 여행, 장례, 의료 등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발급, 무료 법률 상담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은행 대출 어려워도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만 있다면 해결 가능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 점수가 낮아 은행에서 신용 대출을 하기 어려운 업체가 정부 출연금의 도움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저축성 대출이다. 매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저축하면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손실 없이 활용 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자(1.3%)도 분기별로 지급해 단기 재테크로 활용하기 좋다. 8월 31일까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다면 0.5%p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할 때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을 신청하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최대 n배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 잔액이 남아 있는 업체도 언제든지 다시 대출을 신청해 부족한 자금을 채울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은 단기운영자금부터 어음수표자금, 부도매출채권자금 등 세 가지가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을 이용하는 업체는 정부 지자체 이차보전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차보전사업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업체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신청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업체는 최대 3%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모두 가입한 업체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이자를 추가 감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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