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은행앱 접수방법 & 지원대상은?

(사진 ⓒ KBS)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이 비대면으로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지방 은행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여 방문 절차나 상담 없이도 간편한 진행이 가능하다.

국민, 기업, 농협 등의 은행앱으로 비대면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 후 현재까지 운영 중인 기업이고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NICE기준 745~919점이며, 정부의 방역지원금을 수급했다면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이 된다. 시중은행뿐 아니라 경남, 광주, 부산 등 특정 지방 은행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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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규모 3.8조 원의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은 각 일천만 원 까지 보증되는 소상공인 보증재단중앙회 진행 사업으로 1년 차 금리만 1% 이내이고 그 이후로는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공동 인증서와 임대차계약서를 은행 앱으로 확인하고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신보 심사 완료 후 은행의 안내에 따라 나머지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아울러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은 심사 완료 후 은행 안내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어 보증료 출금 계좌, 자금 입금계좌 선택 등을 통해 실행된다. 

한편 소상공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누리집에서 자세한 신청절차와 조건 등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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