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유엔 연설, '자유와 평화'의 방안은 '공유'하는 것?

(사진ⓒMBC)

 

尹대통령 유엔 연설이 현지 시간 20일에 진행되었다.

 

미국의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尹대통령 유엔 연설은 '자유와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尹 대통령은 그간 강조하였던 '약자 복지'를 국제 사회로 넓히고자 의사를 밝혔다. 자유가 위협받을 땐 국제 사회가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공유'해야한다는 내용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언급과 달리, 尹대통령 유엔 연설에선 북한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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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와 연대'를 주제로 尹대통령 유엔 연설에선, 과거 유엔에 도움을 받았던 대한민국의 외교방안을 거론하며 유엔은 글로벌 위기 시 약소국 옆에 있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尹대통령 유엔 연설 내용 중, 자유와 평화를 위협받고 있다며 그 예시로는 핵무기를 포함한 살상무기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언급했다. 

 

尹 대통령은 글로벌 감염병, 이상기후, 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이 노력하고 있는 방안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첫 유엔 연설을 마친 尹 대통령은 주요국에서 양자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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