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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의 뜻과 19대 선거일,기존 대선 차이점 3가지


[ 출처 ⓒ MBC ]


장미대선의 뜻은 19대 대선 선거일인 5월 9일이 장미 만개시즌이기 때문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미뤄짐에 따라 기존 예상되었던 벚꽃대선에서 장미대선이 되었다. 


공직선거법과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탄핵된 경우 60일 전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어야 한다. 탄핵선고가 확정됨에 따라 따라 19대 대선 선거일이 5월 9일이 되어 장미대선으로 불리고 있다. 장미대선의 뜻과 함께 본격인 대선 대진표가 만들어졌는데, 5파전 구도로 19대 대선 선거일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MBC ]


각 대선후보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이다. 이번 19대 대선 선거일이 장미대선이 됨에 따라 탄핵되지 않았을 경우와 진행방식에서 차이점이 생겼는데, 투표연령이 98년 5월 10일생이 되었다. 기존 12월에 진행되었다면 투표권을 사용할 수 있는 40만명의 국민들이 투표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장미대선의 뜻과 함께 탄핵으로 실시되는 선거로, 기존 선거보다 2시간 연장된 20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보궐선거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의해 시간이 연장되어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이며 19대 대선 선거일인 장미대선은 임시공휴일이 된다.


장미대선의 뜻을 지닌 19대 대선 선거일은 60년만에 진행되는 4번째 봄시즌 선거인데, 이전 3대와 6대 그리고 7대 등 이전 3번의 봄시즌 선거가 진행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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