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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주의, 10도 이상 차이나


(출처 ⓒ KBS)


일교차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늘(7일)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되면서 기상청에서는 일교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 및 경북 동해안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은 오후 3시부터, 경북 동해안은 오후 6시부터 비가 오겠고, 이들 지역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내외다.



(출처 ⓒ KBS)


강원 북부 산간으로 밤 사이에 기온이 떨어져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4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예상되면서 일교차가 심하다. 환경부 기준 7일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부(강원 영동 제외)는 '한때 나쁨', 그밖의 전국은 '보통',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11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한편 일교차가 크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졸중 위험이 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발생해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타는 뇌혈관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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