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율 높이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은?

(사진 ⓒ KBS)

 

신진대사율은 칼로리 소모량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음식은 달걀, 렌틸콩 고추, 커피 등이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것이다. 신진대사율이란 체내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열량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진대사율이 높으면 소모되는 칼로리양도 높아지기 때문에 저장돼있는 지방을 소모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 ⓒ SBS Biz)

 

먼저 다이어트를 위해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해선 신진대사율 높이는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율 높이는 음식은 단백질 및 섬유질이 풍부한 달걀, 아마씨, 렌틸콩 등이 있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체온과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고추, 생강 또한 도움이 된다. 고추의 경우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커피도 신진대사율 높이는 음식 중 하나다.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해선 체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심부체온이 낮아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체온은 높게 유지하는 것이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몸을 움직여 체온을 높게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겉옷이나 담요 등을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적정 온도는 22~27도이지만 본인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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