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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된 바 있다. 이에 충남·충북·경북 지사 및 지역 주민들의 건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음 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결정 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를 반영해 달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노선은 충남 서산에서 시작해 천안, 당진, 청북 청주, 경북 영주와 울산까지이다. 중부권동서횡단철도은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되지 않고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되었다.

 

(사진 ⓒ KBS)

 

이에 충남·충북·경북 지사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구축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작성해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는 12개 지역 주민 22만 명의 서명을 받은 것이다. 

 

더불어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국가철도망 계획이 확정되기 전까지 건의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된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략 및 100대 국정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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