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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식품별 보관 방법을 잘 알아두면 소비기한까지 제품을 소비할 수 있다. 유제품 종류는 냉장 보관을 해야 하며, 포장육 및 냉동식품은 냉동 보관, 식용유, 통조림 등은 실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2023년부터 유통기한제가 소비기한 표시제로 대체된다. 유통기한은 제품이 제조일로부터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제품이 당장 변질된다는 뜻은 아니다.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식품별 보관 방법을 알고 지키면 유통기한 경과 후에도 제품을 소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식품별 보관에 따라 소비기한은 80~90% 선으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식품별 보관 방법을 잘 알아둬야 한다. 계란, 우유류, 슬라이스 치즈, 두부 등과 같은 식품별 보관은 냉장 보관이 필수이다. 식빵은 밀봉 후 냉장 보관해야 하며 생면, 식용유, 참기름, 통조림 등 식품별 보관은 실온에서 해야 한다. 식육, 포장육, 식육가공품 등은 냉동 보관을 권장하고 있다.
적절한 식품별 보관 방법을 지킬 경우 소비기한은 계란 ±25일, 우유 ±45일, 식빵 ±20일, 식용유 ±5년 등이 된다. 다만 유제품 또는 신선제품은 변질될 우려가 높아 즉시 소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식품에 따라 보존 온도도 중요하다. 식약처는 냉동제품의 경우 -18℃이하, 냉장제품 0~10℃, 실온 제품 1~35℃, 온장 제품 60℃ 보존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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