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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가입조건은 사업체가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대표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 가입조건

노란우산 가입조건인 소기업·소상공인 범위라 하면 2016년 판단기준이 사업체 업종별 3년 평균 매출액으로 변경됐다. 

 

업종별 3년 평균 매출액의 조건 등이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해당하는 영리사업자라면 누구나 노란우산 가입조건을 충족 해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 가입 영리사업자 업종 예시>

 

현수막제작, 편의점, 창고업, 개인택시, 화물운송업, 슈퍼, 육가공업, 마트, 미용용품도소매업, 농산물도소매업, 미디어서비스업, 임가공서비스업, 학원, 부동산중개업, 보건업, 약국, 병원, 한의원, 치과, 의원, 음식숙박업, 휴게음식점업, 카페, 요식업, 산후조리원, 레스토랑, 웨딩서비스업, 해외직구대행업, 태양광발전업, 특수화물운송업, 화물운송주선업, 고용알선업, 건물관리업, 학원, 헬스, 스포츠업, 교육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주유소, 운동시설업, 제과점, 피부관리샵, 공방, 폐기물처리업, 자원재활용업, 도급서비스업, 위탁운영업, 교습소, 제작설치업, 농산물유통업 등을 포함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 업력, 규모, 성별, 업종 구분없이 가입O 

 

프리랜서도 가입할 수 있는 노란우산 가입조건은 거주자의 원천징수 영수증 최근 2개월분 연속 발급이 가능하다면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 가입 프리랜서 업종 예시>

 

운동지도사, 운동선수, 모델, 헬스트레이너, 미용사, 골프장캐디, 성악가, 보험설계, 웹툰작가, 화가, 소설가, 작가, 디자인프리랜서, 편집외주용역 , 인테리어, 현장공사, 기술제공용역, 건축인력, 지입차, 그래픽디자인, 자동차판매, 방송, 언어치료사, 헤드헌터, 렌트, 화상영어교사, 텔레마케터, 각종딜러, 관리매니저, 중개, 방과후교사, 물리치료사, 요가강사, 요양보호사, 분양, 심리상담사, 채권추심, 알선, 할부중개, 컨설팅, 정수기점검, 코웨이코디, 한국야쿠르트매니저 등에 해당하는 업종의 프리랜서 가입O

 

공동사업자가 가입할 경우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지원되는 가입혜택을 각각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러개의 사업체를 갖고있는 사업자라면 노란우산 가입조건 상 사업자의 중복가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반드시 한 개의 사업체를 선택하여 가입해야 한다. 선택한 사업체는 추후 변경 불가하고 해당 사업체에 대해서만 혜택이 적용 및 공제금이 지급된다.

 

노란우산 혜택

<1> 신규 가입장려금(희망장려금)

 

노란우산 가입조건을 충족한 신규 가입자라면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신규 가입장려금인 희망장려금을 놓치면 안된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 2022 지역별 지원금액]

 

月 1~5만 원의 가입장려금평균 1년동안 지원되는 희망장려금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정책과 예산정책 등에 따라 지원금액·조건·대상·기간 등은 다르다. 선착순으로 지원되는 가입장려금이기 때문에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지원 마감될 수 있다.

 

업종 구분없이 가입 가능한 정부 제도 [노란우산]

▶노란우산 가입조건 더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2> 소득공제

 

노란우산은 가입기간동안 月5~100만 원을 공제금으로 납부하여 자금을 저축할 수 있고, 공제금을 소득공제 항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축적 성격의 공제 제도이다.

 

●[노란우산 소득공제 / 한도액]

 

노란우산 소득공제는 공제금에 부여되는 혜택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부금한 만큼 소득공제가 가능한 노란우산은 사업자 유형과 과세표준에 따라 노란우산 소득공제 한도를 차등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도금액을 초과하는 납입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3> 복리이자

 

노란우산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폐업기준 2.7%의 복리이자가 매년 적용된다.

 

원금에 이자가 붙고 다음에 이자와 원금을 합산한 금액에 또 이자가 붙는 복리이자 형태이기 때문에 장기가입자일수록 더 큰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4> 복지플러스

 

노란우산은 가입 사업자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들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사업경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운영자금지원부터 이자까지 지원되는
◎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혜택 더 자세히 (클릭)

 

비영리성 저축제도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1984년 출범된 정부 제도로 중소기업기본법 규정에 의한 모든 개인·법인의 중·소기업자,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이 가입하여 도산방지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매달 10~300만 원의 공제부금을 납입하며 비상자금을 저축할 수 있고, 납입기간에 따라 이자도 지급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납입기간은 36개월, 48개월, 60개월 중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납입기간은 계약기간 중 12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납입기간의 만기도래 시 1.3%의 만료이자가 지급되고, 납부기간 종료 후 해지하지 않고 가입을 유지한다면 분기마다 1.5%의 장려금(이자)이 지급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도해지하더라도 괜찮다. 원금손실없이 100% 전액 환급 가능하고 납입기간에 따른 소정의 이자율도 적용되어 환급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자금 / 종류]

 

경영난에 처해 빠른 자금조달이 필요한 경우 공제부금 납입회차 4회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소기업공제기금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공제부금 잔액으로 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담보가 없어도 자금 종류에 따라 최대 3배 또는 최대 7배까지 한도가 지원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여러번 사용하더라도 정부 제도이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특히 단기운영자금의 경우 방문이나 서류접수 할 필요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공동인증서 전자서명 시 즉시 신청 및 송금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하는 정부 제도인 노란우산중소기업공제기금에 모두 가입할 경우, 중소기업공제기금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는 노란우산 연계 우대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 이용 시 추가적으로 이자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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