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호기 검토, 대통령 전용기로 새로 도입되나?

(사진ⓒKBS)

 

공군 2호기 검토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지난 18일, 정부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의 노후화에 의해 새로운 전용기를 구매 또는 임차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전용기를 운영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면밀히 공군 2호기 검토 중에 있다 밝혔으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공군 2호기 검토는 '현 尹 대통령 임기 때 이루어질지 모르겠다', '몇 년이 걸릴 것 같다'는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기간은 사업방안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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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군 2호기 검토에 대해 구매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으나, 임차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공군 2호기 검토 건에 대해서는 지난 文 정부 때였던 2018년부터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되었었다. 기존에 있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총 3대의 대통령 전용기를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尹정부의 의견으로는 3대를 운영하는 것보다 공군 2호기를 새로 대체 및 교체 확보하여 2대를 운용하는 것이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상 중에 있다.

 

국방부 관계자 역시 2대로 운영해도 임무수행 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는 2대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가 문제라며 밝혔다.

 

공군 측에서는 공군 2호기 검토를 추진하여 효율과 전력화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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