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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격사건, 피해현황은?


[출처 ⓒ SBS뉴스]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 현황에 대한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 지난 7월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가 발생했는데, 정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알려진다.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는 7월 22일 저녁 10시께 토론토 그리스타운 댄포드 거리에서 20대 남성이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으며, 29세 남성으로 알려진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 용의자도 경찰과 교전을 벌인 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출처 ⓒ SBS뉴스]


주 토론토 영사관은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 사건을 인지한 이후 초영사를 반장으로 대책반을 구성하여 담당영사를 부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으로 긴급 파견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했따. 다만 캐나다 시민권자인 우리 동포 2명이 총격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가 지난 7월 23일 10시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 이전에 지난 4월 토론토 한인타운 인근에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한인을 포함한 10명이 숨진 바 있으며, 올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52건의 살인사건 가운데 23건이 총기에 의한 살인으로 집계되었다.


토론토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주거지역인 그릭타운 댄포드 거리에서 발생한 토론토 총격사건 피해가 우리나라 국민에게 현재까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주 토론토 총영사관은 추가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http://biz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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