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신체능력 감퇴, 시기는?

노화 신체능력 감퇴, 시기는?

노화 신체능력이 상식보다 더욱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 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체 노화 시기가 주목된다.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를 연구한 것은 미국 듀크 대학으로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건강 전문 매체인 헬스데이 뉴스에 소개되었다. 해당 연구는 신체 노화로 인한 능력 감퇴는 50대부터 관찰되었으며 노화 신체능력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당부했다.

☞노란우산공제, 아까운 세금 줄여주는 사업자의 절세파트너

☞어음부도율, 기업부도를 막기 위한 정부정책은?

☞요식업 창업 사업자 절세법, 소득공제 많이 받는 TIP

신체 노화를 연구한 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 성인 77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고 간단한 신체 능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대부터 한 발로 일어서기나 의자에서 일어나기 등의 노화 신체능력이 감퇴되기 시작했다. 60대 이후부턴 호기성 내구력과 걷기 속도 등이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로 나타났다.

한편 노화 신체능력 연구에 앞서 꾸준한 운동이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와 별개로 이뤄진 미국 마이애미대학의 연구에선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뇌 신체 노화가 약 10년더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노화 신체능력을 연구한 캐서린 홀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기능이 보존될 수 있므며 80세까지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http://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