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령 개실마을, 힐링여행 선정 경북 체험 프로그램 3가지



고령 개실마을이 '힐링여행 한옥 마을'이라는 주제로 정한 2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 고령 개실마을과 북촌한옥마을,강릉 오죽헌 선교장, 아산외암마을,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총 5곳이 선정되었다.


힐링여행 한옥마을 중 2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경북 고령 개실마을은 80%가 기와집인 한옥마을로, 사계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겨울 경북 고령 개실마을 체험으로 △얼음썰매타기 체험 △유과 만들기 체험 △전통 혼례 체험이 잘 알려져 있다. 경북 고령 개실마을 체험 프로그램중 하나인 유과만들기는 5일정도 삭힌 찹쌀을 가루로 만들어 막걸리로 반죽하고 기림에 튀겨 조청을 발라 만들며 겨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얼음썰매타기 체험은 전통적인 스케이트로 썰매를 탈수 있으며 고령 개실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하우스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혼례체험은 연중 고령개실마을 체험행사로 국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통혼례 재현을 비롯, 전통 혼례 결혼식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통차 시음, 예절교육, 연만들기, 짚공예, 엿만들기, 떡만들기, 국수만들기, 윷놀이,도자기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고령 개실마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북 고령 개실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용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해야하며, 경북 고령 개실마을 홈페이지에서 체험프로그램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http://bizknow.tistory.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