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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관광지 2017,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 등 선정 배경은?



열린 관광지는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 사업을 확대를 목표로 하는 한국관광공사 사업으로, 전국에 걸쳐 여러 관광지가 2017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하는데 불편하거나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2017 열린 관광지를 선정하였다. 2017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광광지는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등 6개소로서, 기존에는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등 11개의 열린관광지 목록에 추가되었다.



2017 열린 관광지에 선정된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는 4월 6일부터 나흘간 경북 고령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은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의 예술과 문화를 재현한 퍼레이드 건국신화와 역사극 건국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대가야시대 문화 31가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가야금 제조법을 배우고 완성한 가야금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를 비롯한 2017 열린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서 수시로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포탈사이트에서 대뮤로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하여 참여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임철수 팀장은 사회적 약자의 여행 기회 확대를 통해서 국내여행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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