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보유국, 핵보유국 논의 북미정상회담 방향은?

문재인 보유국, 핵보유국 논의 북미정상회담 방향은?

[출처 ⓒ SBS뉴스]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신조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져 문재인 보유국, 핵보유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25일 2차 남북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결렬되는 것처럼 보였던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외교 밀당으로 핵보유국에 대한 논의를 하는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핵보유국에 대비되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단어에 맞게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을 다시 한 번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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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북미정상회담이 아직은 열릴 시기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6.12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불투명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나 이번 핵보유국에 대적하는 문재인 보유국의 리더십의 영향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으며 관련된 논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어 본격적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대한 기대가 높다.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뒤에 문재인 대통령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서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려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국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여정이 중단될 수 없다는 저을확인하고 긴밀히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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