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 방법에 가장 좋은 것은 단백질, 채소, 통곡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다.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며 체내 혈당 흡수 또한 천천히 진행된다.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대사질환 중 하나가 바로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고혈당과 저혈당으로 구분된다. 고혈당의 경우 소변을 통해 포도당을 배출하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나타난다. 저혈당의 경우 실신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방법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혈당 조절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가 중요하다.
(사진 ⓒ KBS)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 및 운동부족으로 인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적정 체중을 유리하는 것이 혈당 조절 방법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선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다. 혈당 조절 방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 식전에 할 경우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혈당조절에 좋은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높은 콩, 두부, 살코기 등이 있다. 소화가 천천히 되는 식품으로 혈당 또한 천천히 올라가며 포만감 유지가 오래된다
더불어 통곡물 및 채소 또한 도움이 된다. 통곡물의 경우 단백질을 비롯해 혈당 조절 방법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 또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탄수화물이 들어간 밥, 과자, 빵 등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소화 및 흡수가 빨리돼 혈당이 쉽게 높아진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 시에는 혈당을 낮추는 채소, 단백질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플in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배노조 파업 돌입, 파업 지역 및 기간은? (0) | 2021.06.09 |
---|---|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검토, 그 내용은? (0) | 2021.06.08 |
LH 임직원 재산등록제, 투기의혹 이후 선제 시행 (0) | 2021.06.04 |
잔여백신 60세이상 우선예약, 30세이상은? (0) | 2021.06.03 |
대통령 4대 그룹 오찬, 문대통령 외 간담회 참석자는?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