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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외식지원금은 정부재난지원금 중 제일 많이 소비되는 항목으로 주로 배달 및 포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관련하여 배달음식지원금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아보자.

 

코로나 19위기 속에서 음식업체들은 폐업을 하고 싶어도 인테리어 철거 등 많은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쉽사리 폐업 진행을 하기가 어렵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장에서 식사하는 부분을 꺼려하다 보니 외식지원금으로 포장 또는 배달을 많이 이용한다. 점주들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외식지원금을 바탕으로 포장과 배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KBS)

 

5월 24일부터 배달음식에도 외식지원금을 포함하기로 했다. 배달앱을 통하여 4차례 2만 원 이상 주문 또는 결제 시 외식비 1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참여 카드사로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9개다. 또한 외식지원금 참여 배달앱은 공공 6개, 공공·민간 6개 등 총 14개이다. 배달앱에서 결제를 한 이후 매장에 방문하여 포장하는 것은 외식지원금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배달앱 주문 후 대면 결제 혹은 매장 결제 후 포장하는 방법은 인정되지 않다.

 

또한 요일 제한이 없고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사별 1일 2회로 한정되어 있다. 해당 배달음식 외식지원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외식지원금 행사는 참여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할 수 있다. 참여 후에는 익일 카드사가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으로 환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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