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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전조증상 발현시 1~3일 이내 의식저하, 편마비, 언어장애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치료가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현기증이나 어지럼증이 뇌경색 전조증상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과 혼지만, 이진수, 이성준, 김민 교수로 구성된 아주대병원 뇌졸중팀은 지난 2017년붜 2020년까지 4년동안 응급실에 4.5시간 이내 내원한 후순환계 뇌졸중환자 288명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은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불균형 증상이 머리 뒷부분 양쪽 척추동맥, 지저동맥 뇌혈관 등 후순환계 뇌경색 전조증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산소와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으로 오랜시간 걸쳐 뇌혈관이 조금씩 손상되나 갑자기 발병한다. 따라서 뇌경색 전조증상을 살피는 것이 어느 질병보다 중요하다. 뇌경색 환자의 20~40%는 뇌경색 전조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만성적이라기보단 갑자기 나타나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 뇌중풍 위험도를 높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잦은 하품을 한다면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때 나오는 증상이기도 하다. 또한 앉았다가 일어설때 어지럽다면 귓속 평형기관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심한 정도에 따라 뇌경색 전조증상 어지러움을 의심해야 한다. 그 외 뇌경색 전조증상 체크리스트루 두통도 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이미 병이 진행되고 있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특히 단순 노화과정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뇌경색 뿐 아니라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심혈질관, 당뇨, 치매 등도 전조증상을 통해 조기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지 않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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