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운전자금 , 공제사업기금 2가지 중복 이용하는 방법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생산, 판매활동, 고용 임금, 원잔재 구매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꼭 필요한 자금으로 은행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 중소기업 운전자금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필요하다면 가장 먼저 은행 대출을 알아볼 것이다.

 

은행을 통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조달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빠른 방법이지만 은행권은 신용점수가 중요하다보니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저한도&고금리로 지원될 수도 있고 사업자의 신용이 좋지 않다면 자금지원이 불가해 부결될 경우도 있다. 

 

은행권보다 고한도&저금리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조달 가능한 정부 정책자금은 10억 원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종류도 세분화하여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90억 원까지도 자금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정책자금을 통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또한 기업신용평가가 낮거나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남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용이 불가하고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에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담보력이 부족해도 정책자금 활용은 가능하지만 신용점수가 좋지 않을 경우 부결될 수 있고 정책자금은 부결 이후 6개월간 재신청이 불가하다.

 

정부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외에도 '공제사업기금'을 운영하며 사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 공제사업기금

사업 자금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가입해 비상자금을 저축할 수 있는 정부 제도인 공제사업기금은 은행에서 적금을 드는 것과 같이 가입하여 납입기간을 선택해 자금을 저축하고 금융애로 발생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비영리성 저축제도다.

공제사업기금은 공제부금 납입횟수에 따라 가입기간을 36개월, 48개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가입기간이 만기종료 될 경우 만기이자 1.5%가 지원되고, 이후 해지하지않고 연장유지 시 분기마다 장려금 이자 1.7%가 지원된다.

 

공제사업기금은 월납기준 10~300만 원을 선택해 납입하며 자금을 저축하고 납입 횟수가 4회 이상이라면 누구나 3가지의 기금 운전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제사업기금 운전자금 3가지]

 

공제사업기금 운전자금은 공제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가 지원되기 때문에 모두 무담보&무보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신용점수가 좋지 않거나 담보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하는

공제사업기금

▶공제사업기금 가입 관련 더 자세히(클릭)

 

이용횟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공제부금 잔액 내에선 중복으로도 신청해 활용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되어 이용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한 번에 모두 상활할 필요도 없다.

 

■ 공제사업기금 이자감면

공제사업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이용한다면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이자감면혜택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차보전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공제사업기금 운전자금 이자의 1.0~2.0%를 감면해주는 혜택으로 지원이율을 포함한 세부 지원내용은 지자체 예산계획과 정책 등에 따라 상이하고 예산 모두 소진 시 지원이 중단된다.

 

이차보전사업은 현재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 등의 지역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공제사업기금 가입

중소기본법 규정에 의한 모든 업종의 개인 또는 법인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에서 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예시] 

창고업, 물류업, 개인화물, 화물용달, 특수화물, 학원, 주유소, 창고업, 마트, 축산업, 가구점, 사진관, 제적설치업, 건설기계 도급 및 대여업, 미디어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컴퓨터운영관련서비스업, 소프트웨어개발업, 안전용품 도소매업, 도소매업, 농산물유통업, 각종유통업, 제조업, 주유소, 금형제조업, 조경공사업 등을 포함한 모든 업종의 영리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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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

사업주 목돈마련 지원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 관련 더 자세히(클릭)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이 따로 없는 사업자를 위해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정부제도로 2007년 9월 처음 시행됐다. 노란우산공제는 매달 5~100만 원을 저축하며 폐업기준 복리이율 3.0%가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가입자일수록 이자 효과가 커진다.

 

노란우산공제는 자금 저축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절세도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소득세를 신고할 때 전년도에 저축한 공제금만큼 소득공제로 인정한다.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매년 최대 500만원까지 적용되지만 다음 표와 같이 가입 사업자별 소득에 따라 차등적용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 과세표]

모든 가입자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표를 참고하여 1년동안 얼만큼 저축해야 최대 한도만큼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적용 가능한지 계획을 할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라면 지자체에서 지원금인 희망장려금을 놓쳐선 안된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 지원금액]

 

희망장려금은 위 표와 같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신규 가입지원금 지원사업으로 선착순마감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예산 모두 소진될 경우 지원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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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가입

 

노란우산공제는 모든 업종의 영리사업자와 3.3% 원천징수 영수증 최근 2개월 발급 가능한 프리랜서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예시] 

학원, 주유소, 교육서비스업, 공부방, 공방, 피부관리샵, 족욕샵, 안경점, 개인택시, 편의점, 청소대행업, 코인세탁방, 코인노래방, 서비스업, 숙박업, 카페, 레스토랑, 네일샵, 약국, 보건업, 병원, 치과, 태양광발전업, 도소매업, 화물운송, 부동산중개업, 가구점, 헬스, 농산물유통업, 미디어서비스업 등을 포함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

 

[예시] 

대출상담사, 텔레마케터, 헤드헌터, 검진간호사, 학습지교사, 디자인프리렌서, 기술제공용역, 현장공사, 학원강사, 자동차영업, 컴퓨터프로그래머, 요양보호사, 개인간병인, 보험설계, 대리운전기사, 연예계그룹소속, 웹툰작가, 화가, 가수, 모델, 성악가, 화장품외판원, 방문의료, 코웨이코디, 정수기점검 등의 업종에 해당하는 프리랜서

 

 

◈노란우산공제와 공제사업기금은 모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운용되는 정부제도로 중복으로 가입할 경우 공제사업기금의 노란우산 우대대출을 통해 최대 2천만원까지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운전자금 활용 시 금리 추가 인하혜택이 지원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격, 사업자유형별 소득공제 & 자금대출 지원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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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Teen Party (feat. Vendredi) — Broke in Summer [Audio Library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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