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수수료인하, 영세사업자 간편결제 수수료 1.60%로 낮아진다?

(사진 ⓒ SBS)

토스 수수료인하로 인해 오는 2월부터 영세 사업자의 수수료가 낮아질 예정이다.

 

지난 2일 비바퍼블리카(토스)는 '코로나19 및 정책금리 인상 등으로 녹록치않은 영세·중소사업자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토스 수수료인하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토스 수수료인하로 인해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영세 가맹점 토스 수수료는 오는 2월 1일부터 1.60%로 인하될 예정이다.

노란우산공제 장단점 분석 및 혜택 사항 정리 &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 조달 꿀Tip

연 매출 3억~30억 원 이내의 중소가맹점 또한 토스 수수료인하 정책에 따라 1.90%~2.40%로 인하된다. 토스 수수료인하 정책 시행 전 그간 토스페이 수수료는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일괄 3%의 수수료를 사업자가 부담해야만 했다. 이 토스페이 수수료에는 결제 연계 카드사와 토스가 은행에 지급하는 수수료, 지급결제대행사의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최재호 토스 사업전략총괄은 '이번 토스 수수료인하로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많은 고객이 토스페이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토스페이는 토스 앱을 통해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토스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핵심내용 총 정리 &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혜택 종류는?

<저작권자 ⓒ https://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