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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거북목 자가진단·교정운동은?



거북목 교정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 거북목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의미한다. 원래는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 증가로 직장인 환자도 느는 추세다.


거북목 교정운동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은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컴퓨터 사용시에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하는 것이 좋다. 거북목 자가진단 또한 가능한다.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거북목일 학률이 높다. 또한 목을 돌릴 때 우두둑 소리가 나는지 체크하는 것도 대표적인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이다.



거북목교정은 운동을 통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거북목 교정운동으로는 직장에서 머리를 옆으로 약 15초씩 젖혀주는 것이나, 후두골에 테니스공을 대고 눕는 것으로 근육을 강화하여 거북목교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벽에 등을 기댄채 양팔을 머리위로 호흡하며 올리고 내리는 것도 효과적인 거북목 교정운동이다. 일상생활 도중 이러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거북목교정에 효과적이다.


다만, 거북목 자가진단시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된다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도수치료와, 거북목 교정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거북목이 심화되면, 목 뼈에 무담을 줘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거북목은 호흡을 방해해 폐활량에 악영향을 준다. 거북목 교정운동 등으로 거북목을 예방하되,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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