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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 청년 위한,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제도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한 혜택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제 지원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5일 출시한 중소기업 청년 지원 정책 중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급 대출제도를 개선해 3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의 경우 지난 해 12월 1일 이후 생애 청므으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다. 기존 기준일은 3월 15일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소속기업 확인 절차가 간소화돼 더욱 간편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핵심인 전월세 보증금 기준과, 대출금 한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당초에는 전월세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주택에 35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했으나, 지원하는 기금 대출 환도가 5천만원까지 상향된다. 또한 담보 취득 역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일반전세자금 보증까지 확대된다. 연리는 1.2%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급 제도는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인 우리·국민·신한·농협·기업 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청년 지원책에 대해 “중소기업 취업 청년과 청년 창업자의 주거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http://biz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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