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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크롱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에 위기가 닥쳤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확진이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검사를 받았고, 엘리제궁은 현재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이에 따라 마크롱 대통령은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하면서 업무를 보게 된다. 마크롱 확진 소식에 다른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도 비상에 걸렸다.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 각종 국제 행사에서 주요국 정상과 국제 기구 수장을 잇달아 대면했기 때문이다. 일부 정상은 엘리제궁에 방문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마크롱 대통령 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럽국 지도자는 없다. 지난 1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설립 협약 서명 60주년 행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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