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캠필로박터균의 감염에 의한 금성 위장관염이다. 캠필로박터균은 그람 음성 막대 균으로 가느다란 나선형이다. 배양 배지에서는 구형이나 섬유소 형태를 띠고 있다. 초복으로 삼계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때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통계를 보면 총 2천2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5월부터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닭, 오리 등 가금류를 비롯한 육류로 조리한 음식에서 가장 많았다. 삼계탕 등의 조리 시 불완전한 가열과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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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법 첫 번째로는 요리 전 식재료 보관 시 생닭과 다른 식품은 분리해서 보관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생닭 손질은 다른 식재료가 끝나고 마지막에 해야 하며, 세 번째로는 생닭을 물에 씻을 때에는 식재료나 조리기구에 튀지 않게 하여야 한다. 네 번째는 생닭을 만지고 나서는 30초 이상 손을 씻고, 다섯 번째로는 조리기구는 세척 소독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마지막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닭의 내부가 완전히 익도록 조리 하 여아 한다.
감염 초기에는 소장 감염 증상인 복통,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이 발생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경우 대장까지 감염이 진행되었을 경우 설사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혈변을 보는 경우도 흔하다.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의 경우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이가능하나,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손씻기만으로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닭 요리과정에서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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