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단호박 스무디 호평, 맛남의광장 요리 레시피는?

(사진 ⓒ MBC)

 

백종원 단호박 활용 요리가 맛남의광장을 통해 방영됐다. 출연진은 소비량이 저조한 미니 단호박 홍보를 위해 각종 단호박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만남의광장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니 단호박 홍보를 위해 이를 활용한 요리들이 공개됐다. 먼저 백종원 단호박 얇게 잘라 튀기듯이 프라이팬에 구웠다. 백종원 단호박 구이에 설탕을 더해 어린이를 위한 맛탕까지 완성했다. 맛탕은 찬물에 담가 바삭함을 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미니 단호박을 활용해 어른을 위한 단호박 젓국을 만들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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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의 광장에서 백종원 단호박 스무디를 선보였다. 단호박을 껍질째 썰어 씨를 발라내고 크기를 잘게 잘라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았다. 그 후 백종원 단호박을 차게 식히고 1대 1 비율로 우유를 넣었다. 여기에 연유와 소금을 추가해 믹서로 갈아 스무디를 완성시켰다. 비주얼이 좋지 않은 단호박 스무디는 시민들이 시식 후 호평과 감탄을 받았다. 

 

이날 곽동연은 단호박을 잘라 버터에 볶은 후 믹서기에 갈은 미니 단호박 리소토를 선보였다. 최원영은 전자레인지만을 활용한 미니 단호박 에그 그라탱을 보였다. 체험의 광장에 선보인 메뉴는 최원영의 에그 그라탱이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 혹은 로컬푸드 활용을 통한 신메뉴를 개발해 농어민에게 힘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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