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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공제기금이라는 제도로써, 지난 1984년 1월부터 업체의 자금을 조달해 주고 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적 경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부도를 최소화해야 한다. 정부는 매년 정책 자금 예산 계획을 세우고 자금이 부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융자 지원하고 있으나, 모든 업체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각 업체의 대표자들은 항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특히 창업 초기의 업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쉽고, 담보력이 부족한 경우도 허다해 은행 대출이 거절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에 가입하면 조건 없이 언제든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 처해도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에 가입한 모든 업체는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쌓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자금이 필요하지만 정부정책자금이나 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없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비영리성 금융 지원 제도다.

 

정부 출자 자금으로 조성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가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300만 원 사이의 금액을 10만 원 단위로 선택하여 매달 적립하는 저축성 제도이다.

 

업체는 3년~5년 정도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가입 기간을 유지하면서 자금을 모으면 경기 침체 위기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납부 만기를 채운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가입 업체는 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 후 가입을 유지할 경우 장려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이벤트 기간으로 7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기금 가입 업체는 0.5%p의 추가 금리를 받아 총 1.8%p의 만기 금리가 적용된다.

 

 

"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대출 "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대출 조건은 가입 후 최소 4회 이상 부금 납부다. 4회 이상의 부금을 납부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가입 업체는 다른 조건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필요한 모든 운전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긴급 자금, 운전자금 등은 물론이고 어음·수표 등의 현금화 지연으로 인한 도산 위기, 부도어음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가입을 통해 업체는 각종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다.

 

대출 종류 대출 한도
단기운영자금대출 총 부금 잔액 3배 이내까지
어음·수표대출 총 부금 잔액 7배 이내까지
부도매출채권대출 총 부금 잔액 7배 이내까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대출 한도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의 모든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상환 기간은 최장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모든 대출은 담보 제공 시 총 부금 잔액 최대 10배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활용방법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중소기업지원제도 확인(클릭)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신용 점수 영향 없이 활용 가능한 제도로, 은행 대출 등을 이용하고 있는 업체 또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대출을 신청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이자는 경비처리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는 은행과는 다르게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한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제약이 없다. (다만, 대출 한도 및 이율은 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사업장이 대출을 이용할 때 가장 부담되는 것은 '이자'이다. 높은 한도, 낮은 금리가 대출의 가장 좋은 조건이다. 이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기금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이차보전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차보전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대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 가입 업체가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지원 지역》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 등

 

지역에 사업장을 둔 기금 대출 이용 업체는 지자체별 예산 계획에 따라 1.0~3.0% p의 대출이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은 사업체가 리스크 없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금 보장 체계를 마련하여 언제 해지해도 손실이 없도록 하였다. 12개월 이상 부금 한 업체는 가입 기간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지원 퇴직금 제도】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을 위해 도입된 퇴직금 지원 제도이다.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생활 자금과 재도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됐다.

 

사업자의 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2.5%의 복리 이율을 부과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기한다. 노란우산 공제 가입 사업자는 매년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시 세금 환급 확률이 높아져 세금 폭탄을 예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업체라면 가입 지원금이 별도로 지원돼 더 큰 이자를 받아갈 수 있다. 가입 지원금은 희망장려금으로써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과 노란우산공제에 모두 가입한 업체는 노란우산공제 혜택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 시 금리가 할인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활용방법(클릭)

 

 

 

노란우산공제 이율, 복리금액예시 & 공제기금 이자 더

노란우산공제 이율은 어떻게 될까?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주의 폐업 후 혹은 노후에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제도이다. 사업주는 노란우산공제에 적금처럼 가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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