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 혜택 중 하나는 바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이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사회안정망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한 사업자에게 가입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혜택인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은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각 지차제의 정책, 예산 계획등에 따라 지원 대상, 지원 방법, 지원 기간 등이 변경 될 수 있다.
◎ 2021년 희망장려금 지원 계획
다만 강원도의 경우 도내 업력이 1년 이상인 소상공인만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도에서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신청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지원받을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혜택인 희망장려금은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일부 기초 지자체에서도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데, 광역 지자체와 기초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희망장려금은 중복으로 모두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업자등록상 인천시 부평구에 사업장이 소재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한 사업자는 인천시에서 지급하는 24만 원의 희망장려금과 부평구에서 지급하는 1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광역 지자체와 기초 지자체에서 중복으로 지원돼 희망장려금을 총 36만 원을 받는 것이다
희망장려금이 적립되는 방식은 사업주가 노란우산공제에 매월 부금하는 적립금에 추가로 저축되는 것이다. 매달 5만 원씩 납입한다면 여기에 희망장려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것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혜택인 희망장려금은 지자체 예산 소진 시에는 신청이 조기 종료된다. 지자체별로 예산 계획이 다르므로 예산 소진 여부 또한 각기 다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주는 공제금 수령 시 적립한 자금과 희망장려금, 연 복리 이자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자는 희망장려금뿐만 아니라 노란우산공제 가입 혜택으로 매년 소득공제도 받게 된다.
◎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지원 방안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사업주의 과세표준에 따라 최대 적용 한도를 다르게 하고 있다.
개인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지난 1년간 발생한 사업소득에 대한 소득공제를 종합소득세에서 받을 수 있고, 법인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으로 지난 1년간 발생한 근로소득(연봉)에 대해 연말정산에서 개인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다양한 가입 혜택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 예상 환급액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를 받은 사업주는 효과적인 절세를 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를 통해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결정 세액도 줄어들게 된다.
노란우산공제 최대 소득공제 금액은 특정 과표에 속하는 사업자가 최대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한도를 말한다. 사업주는 최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노란우산공제에 적립한 금액을 한도에 충족하게 적립해야 한다.
예컨대 어떤 사업자의 소득이 6천만 원이라고 한다면, 이 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로 최대 300만 원까지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자가 1년 동안 노란우산공제에 적립한 금액이 300만 원이라면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지만, 300만 원에 못 미치는 금액이 적립돼 있다면 납입한 금액만큼만 소득공제로 적용된다. 만일 초과된 금액이 저축돼 있으면 300만 원까지만 가능하고 초과한 금액은 공제되지 않는다.
사업주가 노란우산공제에 올해 적립한 금액은 내년에 소득공제 금액이 된다. 따라서 소득세를 신고하는 해가 아닌 전년도의 총 납입금이 한도 이상이어야 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 신고 시 소득공제 항목에 '소기업상공인공제부금'으로 나와 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노란우산공제의 정식명칭이다.
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에 매월 납부할 수 있는 금액은 5만 원부터다. 1만 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위에 설명했듯이 노란우산공제의 소득공제는 사업자의 과세표준에 따라 최대 한도가 다르고, 사업자는 소득이 고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금액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금액 전액에 대해서는 압류, 담보, 양도를 금지시켜 사업주가 부도 위기에 처해도 최소한 생활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자에게는 납입 금액 전액에 기준 이율 2.2%에 폐업 이율 0.3%p를 합산 해 총 2.5%의 연 복리 이자를 지급하여 퇴직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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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기금은 운영자금을 정부 지원으로 융통할 수 있는 비영리성 제도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은행과는 다르게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목적은 사업체의 경영 안정이 도입 목적이다.
기금 가입 업체가 매달 부금한 금액과 정부 출연금을 합산하여 사업체가 대출을 필요할 때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자체 이자보전사업을 신청하면 1.0%~3.0%의 기금 대출 이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특히 원금을 100% 보장하기 때문에 중도 해지 시 원금과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까지 받는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 기간 만기 이자는 연 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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